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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 반려 인구 시대 "1500만 반려인구 잡아라" 펫택시부터 AI-빅데이터 서비스까지...진화하는 '펫케어' 시장 - 테크M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다.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 근무가 늘고 반려동물과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 www.techm.kr 어느덧 1500만 반려 인구 시대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대한민국 5000만 국민 중에 무려 30%나 되는 것인데요. 1인 가구가 증가하고 반려 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가면서 반려동물을 케어할 수 있는 펫케어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펫케어 시장에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습니다. 국내 펫케어 관련 앱 시장의.. 2022. 3. 9.
아직도 챌린저스 안 해요? 100만명 이용 건강 슈퍼 앱 챌린저스, B2B로 영역 확장하며 성장세 platum.kr 건강 습관 플랫폼 챌린저스Challengers의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누적 참가건수는 414만 건, 누적 거래액 2291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챌린저스는 원하는 챌린지에 도전하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만드는 서비스입니다. 이용자 스스로 목표를 걸고 돈을 건 다음, 달성률에 따라 환급을 받으며 챌린지에 성공하면 추가 상금까지 획득합니다. 챌린저스 앱에서 진행되는 챌린지의 평균 성공률은 약 90%에 달합니다. 챌린저스는 일반 사용자를 넘어서 B2B 서비스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챌린저스와 제휴를 맺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 홍보를 위해 제품 및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챌린지와.. 2022. 3. 2.
마음도 디지털로 치료합니다 혹시 나도 ‘코로나블루’? 자가진단 꼭 해보세요 - 헬스경향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멘탈데믹’이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국민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미 코로나블루(코로나19로 인한 사회관계나 행동 등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우 www.k-health.com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팬데믹이 아닌 멘탈데믹이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전 세계인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 블루(우울감이나 무력감)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코로나 레드(부정적 감정과 분노의 표출), 코로나 블랙(희망이 없는 상태, 무력감)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수준까지 다달았습니다. 특히나 대한민국은 사회의 정서상 정신과 치료나 심리상담이 보편화되어 있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 2022. 2. 28.
홈트의 시대, 언제까지 이어질까? 코로나 시대의 최고 수혜를 받은 미국의 홈트레이닝 기업 펠로톤이 엄청난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습니다. 펠로톤은 홈트레이닝 기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생 업체로, 실내용 자전거와 가정용 러닝머신을 판매하며 가상 코칭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장 후 시가총액 60조까지 빠르게 성장하였으나 현재는 10조 원까지 추락하며 위기를 맞이하고 있죠. 직원 2,800명을 해고했으며, 창립멤버가 옷을 벗고 신임 CEO로 배리 매카시를 영입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펠로톤을 아마존이나 나이키, 애플이 인수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모두 헬스케어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 중인 기업들입니다. 펠로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헬스케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불렸습니다만, 현재의 모습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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